당산은 2호선과 9호선 황금 더블역세권이 있는곳이다.
게다가 역 앞부터 바로 아파트들이 있어서 거의 초역세권인 아파트들도 많고, 모든 지역이 평지라
도보로 10~15분이여도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 정돈된 아파트길 사이로 다녀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삼성래미안 4차
역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대장아파트
가장 작은 평수가 33평이고, 최근 16억을 찍었다.
세대수도 많고 확실히 래미안이라서 그런지? 관리가 잘된 느낌이다.
ㄴ삼성 래미안 > 평당 4천9백만원
개인적으로는 마곡 수명산파크보다 더 새아파트 같아 보였다.
ㄴ마곡 수명산 파크:2008년
ㄴ당산 래미안 : 2003년
효성1차
삼성 래미안 바로 뒤에 있는 게 효성1차인데,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래미안이 8백만원 정도 비싸다. 브랜도 가격도 있고, 초역세권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세대수 차이도 무시 못할 것이고.
효성1차 > 평당 4천1백만원
현대 5차
현대5차 아파트인데, 당산에는 현대 아파트가 되게 많다. (그래서 프리미엄이 붙었나?..
효성보다는 역에서 좀 더 멀긴한데 그래도 평단가는 래미아 못지 않다.)
ㄴ평당 : 4천8백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역시 구축밭에 새삥이 짱이구낭..래미안도 참 관리가 잘 됐는데, 802세대로 적은 규모가 아닌 아이파크가 5년차로 들어오니 확실히 가격에서 차이가 난다.
ㄴ평당가 : 5천7백만원
금호어울림
단지는 작으나 관리가 잘된 느낌
ㄴ평단가 : 4천4백만원
거성파스텔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던 아파트
당산역에서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고(도보 14분) 영등포구청역에서는 11분인데 큰길을 건너야해서 오히려
당산역이 심리적으로 가까워보이는 듯
ㄴ평단가 :3천5백만원
상가는 좀 낡긴 했지만 아파트 페인트칠을 해서 그런지 관리가 잘된 느낌이다.
현대6차
ㄴ평단가 : 4천1백만원
현대6차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고, 아파트 층수가 높아서 그런지 새아파트 같아 보인다.
ㄴ평단가 : 3천4백만원
ㄴ평단가 : 3천1백만원
ㄴ평단가 : 4천1백만원
역시 롯데캐슬이어도,, 세대수에선 밀리는건가..
ㄴ평당가 : 3천3백만원
당산은 평지가 많고 동네도 조용해서 살기 참 좋은 것 같다 .
당산역 어느 단지를 들어가도 초품아 느낌을 낼 수는 있을 정도로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동네이다.
한강도 멀지 않고 평지에다 아파트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살기 참 좋은 동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