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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 울적한 날 왜인지 모르게 울적하다...>어제 잔금 잘 치름전입신고까지 완료동생네랑 같이 즐거운 저녁시간& 아침시간친구네서 재밌게 수다 떨고 감사하게 육아용품도 모두 물려줌>동생이 엄마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 나도 기분이 안 좋음남편이 아침부터 친구네 가기 싫다고 징징거림남편이 인테리어 알아보지 않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음5개 좋은 일이 있어도 2개의 기분 안 좋은 일로 사람이 우울해질 수 있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데 기분이 울적하다..아마 동생일이 큰 것 같다. 아무리 엄마아빠라도 동생 기분 울쩍하게 하면 언니로서 기분이 같이 상하는 것 같다. 한편으론.. 엄마아빠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남편도 내맘대로 안되니 짜증이 나는 것 같다..내 인생이 내맘대로 안되는건 그럴 수 있.. 2026. 8. 29.
30대 신혼부부의 부동산 구매 일기_잔금일 챙겨야 할 것 약정금, 계약금, 중도금을 넣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잔금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길고 긴 과정을 거의 마무리 했다는 생각에 안도감+대견함+성취감이 같이 밀려온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잔금일 전에 미리 챙겨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1. 취득세 (무이자) 분할납부 가능 카드 미리 확인+ 특별한도 상향취득세가 꽤 만만치 않은 경우에는 분할납부 and 특별한도 상향은 필수적이다. 우리는 약 4천만원 정도 취득세 납부가 필요했기 때문에 무이자 가능한 카드사를 엄청 찾아다녔다.다행히(?) 남편이 국민카드를 한번도 안 써서 국민카드 웰컴 이벤트로 6개월 무이자가 가능했고, 2500만원까지 특별한도가 나와서해당 카드로 어느정도 납부가 가능할 것 같다. 취득세 납부 방법카.. 2026. 8. 22.
임산부 배려 받은 날 오늘 컨디션이 좀 좋다고 생각하고 출근하고 있는데내 컨디션이 좋은걸 아는지(?)ㅎㅎ 임산부석이 만석이다ㅜㅜ한 자리는 임산부가 앉아있고, 한 자리는 그냥 아줌마가 앉아있는데 ㅋㅋㅋㅋ다들 내배를 보고 아줌마 한번씩 째려보고 가는게 너무 신선한 경험이었다.ㅎㅎㅎ어떤 청년은 아줌마한테 말 거려고 계속 들썩들썩 거리는게 느껴져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정말 많은 배려를 받고 있구나 라고 느껴졌다 ㅎㅎ다행히 얼마 안 가서 자리가 나서 앞에 있는 사람이 비켜주셔서 앉았는데 ㅎㅎ 자기 자리를 내어준 젊은여성분께도 참 감사하다 ㅎㅎ임산부로 지내는 기간동안 내가 받은 배려만큼 나도 지옥철에서도 임산부를 배려해야겠다! 2026. 8. 18.
부동산 잔금 치를 때 필요한 법무사 요청서류(등기칠 때 필요한 서류) 드디어.. 잔금일이 곧 다가온다. 우리는 계약금 - 중도금 - 잔금이 거의 5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길었기 때문에 자금준비 기간이 꽤 길었다..ㅎㅎ인생 첫 부동산 계약이여서 차라리 길게 잡고 하나하나씩 살펴보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다ㅠㅠ 그리고 이 J력 95% 남편과 같이 매매하려면.. 기간이 긴게 훨씬 낫다(?... 하지만 고통 받는 시간은 길어짐..) 잔금칠때는 법무사가 꼭 껴야 하는데, 보통은 부동산에서 중개하는 법무사를 쓰는 것 같다. 또는 은행에서 자기네들 대출 받을 때 꼭 자기네랑 연계된 법무사를 쓰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부동산 법무사 & 대출 법무사랑 비교해봤을 때 대출 법무사가 더 저렴해서 대출은행 법무사로 결정했다. 그러면 이제 잔금일 때 매수인(나랑 남편) & 매도인 & .. 2026. 8. 16.
35년 23평 아파트 올수리 리모델링 손품 발품 팔아 1000만원으로 끝내기 매매 시 집 한번만 보고 결정을 내렸다. 이 집이 막 엄청 마음에 들어서라기 보다는.. 가격이나 잔금일자가 우리 조건이랑 딱 맞았기 때문에이 정도 인테리어된 곳에 이 가격이면 한번 네고해보자! 해서 결정했던 것 같다. 중도금까지 치르고나서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로 집을 보러 갔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집 수리할 부분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그냥.. 도배 다시 하고, 화장실 한번 더 하면 되겠다! 정도?사실 화장실도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으나 벽이랑 바닥이랑 언발란스여서 이 부분은 하고 싶어서 화장실은 하기로 결정! 그런데 막상 세입자 나가고 보니 집이 생각보다 되게 허름하더라...ㅜ샷시도 다시 해야할 것 같고(문이 아예 안 닫힘 ㅠㅠ) 몰딩은 다 까져있고 방문도 다 헤져있었다ㅠㅠ 그래서 어찌어찌 올수.. 2026. 8. 15.
생일에는 고구마 엣지추가 오늘은 사랑하는 남편생일자기 욕심이라고는 말하지만 항상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그러면..나도 좀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디...안 하는 나도..참;;..그래도 나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오빠 성에는 안 차겠지;;그럼에도 항상 나한테는 쉬라고 하는 남편이 항상 고맙다. 오늘 아침 출근 전에 미역국이랑 불고기랑 이것저것 해놓고 출근했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다고 한다. 전에 생일날에는 그냥 피자 말고 고구마 무스 추가한 피자 먹는날이라고 했는데얼마나 짠하던지...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건데 꼭 생일에 이렇게 주문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렇다..ㅠ.ㅠ내가 더 잘해줘야지..ㅜㅜ 202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