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 시 회계처리1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인식 1. K-IFRS 1109에 따른 충당금 설정율표 방식대손충당금이란 매출채권, 미수금의 채권을 돌려 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 금액을 비용처리 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입니다. 매출채권은 영업의 주된 부분에서 발생하는 채권이라 인식하고미수금은 영업외 분야에서 발생하는 채권이라고 인식하면 된다.채권이 회수 불가능하다면 자산이 감소되는데 기업은 이를 비용으로 인식해야 하며, 이를 '대손충당비'라고 한다. 대손상각비는 상대 계정으로 '대손충당금'이라는 자산의 차감계정을 같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 22년 말에 A기업에서 매출채권 1000만원 중 100만원을 못 받을 것으로 인식했다면, 기대신용손실은 100만원이 된다. 이는 22년 연말에 미리 '대손상각비'라는 비용으로 인식해두고, 아래와 같이 처리 .. 2024. 11. 8. 이전 1 다음